- 구글 서치콘솔 - 빙 웹마스터
반응형

연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규제가 세계적로 진행되는 추세이고 투자자들의 가즈아 같은 폭발적인 기세도 많이 꺽여 손절도 돈을 회수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런 하락세는 예상하고 이해되는 부분이다. 매일 이어지는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에 지금이라도 빼서 손절을 해야할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아직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과 우호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



6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청문회를 열었다. 여기에 참석한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의장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발언을 하였다.


크리스토퍼 지안카를 CFTC위원장은  "20~30대 젊은 층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푹 빠졌다"며 "정부는 이를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 말했다. 그리고 이어 “비트코인이 없으면 블록체인의 특징인 분산 원장 기술을 구현할 수 없다"며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분리하기 힘들다"하며 분산원장 기술을 구현하는데 비트코인은 매우 중요한 역할에 대해 얘기했다.




또 “농산물 수출회사인 드레푸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6600만 톤의 콩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블록체인 기술이 미국의 다양한 산업, 교통과 운송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 같은 기술이 언제, 어떻게 구현될지는 알 수 없지만 기업가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가상화폐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이튼은 위원장은 지안카를로 의장에 비해서는 다소 규제에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 그는 특히 가상화폐공개(ICO)에 보수적인 견해를 견지했다. 하지만 가상화폐가 응용되고 활용되는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발언을 통해 가상화폐 가격의 극락폭이 줄어들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해 쉽사리 예상할 수 없지만 많은 전문가들과 대다수의 사람들은 가상화폐가 제 3의 화폐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한다는데는 동의할 것이다. 다만 그 시기가 알 수 없고 시장의 새로운 화폐로 규제와 심사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안정성과 빠른 전달 속도의 획기적인 면을 통해 정부와 은행은 물론 많은 기업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현재 많은 사람이 가상화폐 투자를 통해 손실을 보았다. 이미 손실을 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한강 가즈아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생각과 감정을 낭비하는 것보다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는 때라 생각하고 심화된 분석을 통해 가상화폐 시장의 흐름을 더 자세히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