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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알면 돈이 보일까?]    7. 금리와 채권은 다르게 움직인다.


채권은 간단히 돈을 받을 권리입니다. 돈을 빌려주면 상환 기간을 정하고 일정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에는 이런 내용과 권리가 표시되어 있죠.

채권은 경제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금리를 조정할 때 채권을 활용하는 편이고, 경기가 둔화될 때 채권에 투자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채권도 금리 변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번에는 금리에 따라 채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채권


우선 채권이 무엇인지 알고 갑시다.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그에 따른 채권을 표창하는 유가증권이다.


라고 두산백과에 나와있고


쉽게 말해 재산권 채권은 약속한 걸 받을 권리이다. 그 중 금융 채권은 빌린 돈을 돌려받을 권리를 증명하는 증권, 한마디로 빚문서다. 그래서 증권을 영어로 Securities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A가 B에게 돈을 빌려주고 기간이 지나 B가 A에게 이자와 원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하면, A는 B가 가진 빌린 돈을 돌려받을 권리를 가진다. 이것을 증명하는 증명서가 채권(Bond)이다. A는 이제 이 권리를 증명서 형태로 만든 후 시장에 내다 팔 수도 있다. C가 A로부터 그 권리를 사들이면, C가 새로운 채권자가 된다. 돈을 빌리는 처지의 B는 국가의 재무부가 될 수도 있고(국채), 기업이 될 수도 있으며(회사채), 지방정부가 될 수도 있다(지방정부채).


라고 나무위키에 나와있습니다.






2. 금리가 올랐을 때 채권 변화


금리가 오르면 채권이 어떻게 변화할 것 같나요? 먼저 생각해봅시다. 이자가 오르니 채권의 가지도 올라갈 것 같나요?


예를 들어 생각해보겠습니다.


어제 금리 5%로 10,000원짜리 1년 만기 채권을 구입했다고 가정합니다. 이 채권은 1년 후에 이자를 포함해 10,5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금리가 10%로 올라 같은 10,000원 1년 만기 채권의 이자도 10%가 되었습니다. 오늘 사면 1년 후에는 11,000을 받을 수 있겠죠.

오늘 급하게 돈을 쓸데가 생겨 어제 샀던 채권을 팔아야합니다. 어제 10,000원에 구매했기 때문에 같은 가격으로 팔려고 하니 팔리지가 않습니다.


1년 후 어제 산 채권의 이익은 500원입니다. 같은 10,000원으로 오늘 채권을 구입하면 1,000원의 이익을 볼 수 있죠.

합리적인 구매자가 1,000원 대신 500원의 이익을 보려하지 않겠죠. 그래서 어제 10,000원에 구매했더라도 9,500원 정도의 가격이 되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9,500원으로 1년 후 10,500원이 생기는 채권과 10,000원으로 11,000원이 생기는 채권의 수익률이 같으니까요.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치는 내리게 됩니다.



3. 금리가 내렸을 때 채권 변화


금리가 내렸을 때는 반대가 됩니다.


역시 어제 5%의 금리를 가진 10,000원짜리 1년 채권을 구매했다고 가정합니다.

오늘 금리가 내려 같은 10,000원짜리 1년 채권의 금리는 1%입니다.
오늘 채권을 사면 1년 후 10,100원을 얻어 100원을 수익만 가져가기 때문에, 어제 산 5%짜리 채권을 시장에 10,300원에 팔아도 경쟁력이 생깁니다.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치가 상승합니다.





실제 경제에서는 채권은 이론처럼 움직이진 않습니다.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변수를 하나씩 파악하다 보면 움직임을 예측하는 일이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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