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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검색어 1위 프롬프터? 주인공은 고현정


방송에서 원고, 또는 노래 가사 등을 띄워주는 장치를 프롬프터라고 합니다. 왜 이 장치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을까요? 이를 알려면 우선 최근 고현정의 드라마 하차 사건을 아셔야 합니다.


탄탄한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복귀한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했습니다. 리턴은 상당한 화제가 되어 최근 16% 정도의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갑자기 고현정은 하차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현정이 담당연출가인 주동민 PD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2월 7일 촬영장에서 담당 PD와 갈등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심한 다툼이 벌어져 결국 촬영이 중단되었었다고 합니다. 목격한 촬영 스태프의 증언을 들은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촬영현장에서 고현정이 주동민PD를 폭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태프의 말에 따르면 '리터'촬영현장에서 고현정과 주동민PD간 캐릭터에 대한 해석과 방송분량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극심한 말다툼을 하였다고 합니다. 촬영이 중단된 '리턴'은 배우 교체 문제를 하냐를 두고 많은 추측이 오갔습니다.


SBS 방송국은 PD와 고현정 간의 갈등의 골이 너무 깊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이상 방송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되어, 여배우인 고현정을 교체하기로 발표했다고 했습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에서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졸힐 수 없었다"며 "이에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나가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하차의사를 밝혔습다. 그리고 "누구의 자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여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덧붙여 고현정의 자지하차가 아닌 제작진 측의 하차 통보를 받아 들인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다.

고현정은 아직 이에 대한 직접적은 해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주인공은 드라마의 핵심인물이자 얼굴이기 떄문에 교체되는 일이 드문데 이번 드라마 '리턴'에서는 결국 이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테프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현장에서 고현정의 행동이 적나라하게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분위기는 고현정의 잘못으로 모여지는가 했습니다. 특히 고현정이 이전 방송에서 잦은 연출진 교체가 된 것까지 제기가 되며 고현정에게 더욱 불리한 상황이 되었죠.

하지만 반대의 의견 역시 많았습니다. 고현정은 피해자일 뿐이라며 평소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대하는 평소 좋은 인성과 연출진 교체는 고현정이 아닌 타의에 의한 것이라며 고현정은 이를 막으려고 했다는 것이죠.

이렇게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둘 다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는 치열 언론플레이를 하며 이 문제는 이제 진흙탕 싸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12일 프롬프터가 인기검색어 1위로 올라옵니다. 프롬프터는 배우가 대사나 동작을 잊었을 때 이를 가르쳐 주거나 지시하는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11일 온라인 상에 '리턴 현장 스태프'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배우가 대사도 안 외워서 드라마 핵심 중의 핵심인 법정신에 프롬프터 달라 그러냐"라는 폭로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어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 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냐"라고 말해 이 사태는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 같습니다.


고현정 하차 후 포스터가 바뀐 드라마 '리턴'

'리턴'은 32부작 드라마로 현재 14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상승해 17.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죠. 현재 후속 배우로 배우 박진희가 물망에 올라 러브콜을 받았지만 박진희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고 대외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배우 교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한 '리턴'. 아직 누구의 자잘못인지는 가려지지 않았고 가려질 필요도 없이만 이 문제가 좋게 봉합되어 두 분 모두 각각 좋은 연기와 연출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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