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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화와 질병을 이기는 물 마시는 습관 - 중요한 물의 효능 6가지

물 마시는 습관의 중요성

물은 무려 인체의 70%차지하는 만큼 혈액 순환, 체온 조절, 영양소 운반 등 다양하고 중요한 몸의 대사 기능을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은 하루에 2.5L의 수분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배출한 만큼 수분을 섭취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겠죠. 식사 같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어느 정도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만 식사와 별개로 1.3L의 수분은 따로 보충해야 합니다.


몸에서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호흡기와 피부의 경우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푸석푸석한 피부를 얻을 수 있겠죠. 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피로감과 동시에 무기력증, 두통, 변비, 비만 증상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히스타민이 과다분비 되어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 유발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물은 우리 몸에 중요하고 부족할 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려든 정보를 통해서도 충분히 물을 마실 이유를 느끼셨겠지만 항목에 따라 더 자세히 알아보면서 물을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가져보겠습니다.


1. 혈액순환 촉진

몸속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으로 들어가는 수분양이 적어져 농도가 진해집니다. 뻑뻑한 혈액은 혈관에서 원활히 흐르기 어렵겠죠? 혈액순환은 온 몸에 산소와 수분, 각종 영양분을 공급하는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을 잘 보충 해줌으로서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몸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해주고 피로 회복, 두통, 생리통 등 각종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해독작용

물은 몸속의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독소와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고인물이 썩듯이 몸속에서 물의 원활한 흐름을 통해 몸에 해로운 각종 물질을 배출하는 대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독소 배출을 도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장내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변비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노화 예방

사람의 신체는 약 70%정도의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죠. 인체를 구성하는 물의 비율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아기 때는 90%의 수분을 가지고 있는데 성인이 되면 70%, 노인은 50%로 점점 줄어듭니다. 어릴 때는 누구든 촉촉하고 탱탱하고 보드라운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인이 될수록 어린 피부를 유지하게 어려워지고 노인이 되면 보통 쪼글쪼글한 피부를 가지는 것처럼 수분 양에 따른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죠. 지속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4. 피부미용

다들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원하시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이유는 수분입니다. 몸에 수분이 모자란다면 피부에도 원활히 공급하지 못해 피부가 거칠고 푸석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로션이나 수분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을 통해 피부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로 수분을 공급합니다. 더 효율적인 수분 공급을 위해서 내부에서도 수분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합니다.

피부에는 수분이 항상 필요합니다. 수분이 필요하면 거칠고 푸석한 피부만이 아니라 노화도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매 시간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피부의 건강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5. 다이어트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도 있지만 물은 0 Kcal입니다. 모두가 경험하셨듯이 물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는 다른 음식을 얼마 먹지 못하죠? 물을 마시면 적당한 포만감을 주고 식욕 언제 효과가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면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어 섭취한 칼로리를 활발하게 소모해 체지방을 줄이고 축적도 방지합니다. 또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6. 숙면

평소에 잘 때나 특히 술을 마신 후 갈증을 느껴 잠에서 깨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신체는 계속해서 활등 화면서 신진대사를 통해 수분을 지속적으로 소모합니다. 따라서 몸에서 수분을 보충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자면서도 갈증을 느끼는 것이죠. 이런 갈증으로 우리의 숙면은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 소량의 물 섭취는 숙면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자기 전 많은 물을 마신다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를 받습니다. 자면서 소변을 보고 싶은 요의를 느끼지 않게 적당한 물을 섭취하세요.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L~2.0L 정도라고 합니다. 많이 들어왔던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라는 이야기는 틀린 것이 아니지요. 반대로 수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액이 묽어져 다른 질환을 야기하는 등 몸에 해로우니 계획적으로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휴대폰에 물 마시기 앱(어플리케이션)도 있으니 어려우신 분들은 도움을 받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이 좋다고 해도 2L정도나 되는 물을 단번에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세요. 식전 30분에 물을 먼저 마시면 좋고 식후에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됩니다. 아침 공복과 취침 전 물 한잔 마시는 것도 건강하게 물을 마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물 마시는 습관을 통해 저렴하지만 효과적으로 몸을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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