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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틀 그라운드 쉬운 거리 측정 


- 배그 거리별 사람 크기 노배율 편


배그 지도를 통한 거리 측정

배그에서 먼거리에 있는 적과 나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은 배그에 적용되어 있는 탄도학과 배율 스코프를 잘 활용하여 효과적이고 높은 명중률로 적을 제압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목표가 있는 위치와 지형을 파악하고 지도(M키)를 호출해 한 칸의 100M인 작은 사각 격자를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매우 정확하고 에란겔(기존맵), 미라마(사막맵)의 지형에 익숙하신 분들은 금방 파악할 수 있지만 배그를 많이 접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시간이 꽤 소요되는 어려운 방법입니다. 초보들은 이제 거리 좀 계산했다하면 적은 이미 사라져있는 일이 다반사이겠죠. 지도를 통해 거리를 확인하는 방법임은 틀림없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그렇게까지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다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쉬운 방법을 택하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배그 사람 크기를 통한 거리 측정

거리를 파악하는 두 번째 방법은 목표의 크기를 통해서 구분하는 방법이니다. 이 방법도 지도를 통한 측정법과 함께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보통 이 2가지 정보를 모두 활용하여 거리 측정을 하시겠죠. 하지만 보통 목표의 크기를 통한 측정은 경험적이고 감각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정도 크기면 이쯤 두고 쏘면 되겠다 이런 느낌이죠. 경험이 축적될수록 정확해지는 방법이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방법입니다.


배그 거리별 사람 크기 알아놓기

군대에서는 사격 전에 PRI라는 연습을 합니다. 100M, 150M, 250M 별로 줄어드는 사람 크기를 표적으로 놓고 조준하는 것입니다. 배그에서는 이 정도는 아니지만 거리 측정이 어렵다면 미리 거리별로 사람의 크기를 외워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 크기면 몇 M이다라는 계산이 바로 나오게 만드는 것죠. 이 방법이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정확한 거리감을 익히시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험 스크린샷은 유튜브를 보다 좋은 것이 있어 '그래디 Youtube' 캡쳐를 해왔습니다. 더 자세히 영상을 통해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0M


목표가 잘 보입니다. 이정도면 배율 스코프 없이도 홀로그램이나 레드도트 정도로도 쉽게 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보다 모니터가 훨씬 크기 때문에 주변 사물들과의 비율이나 거리감 정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100M


이 정도 거리에서도 쉽게 적을 확인하고 적을 맞힐 수 있습니다. 4배율 스코프가 있다면 정조준으로 바로 쏘면 되기 떄문에 매우 쉬운 거리이고, 배율이 없어도 그럭저럭 정조준 점에서 쬐끔 위로 조준하면 잘 맞습니다. 화면에서는 스크린샷보다 크게 나오기 떄문에 주변 사물들과의 비율이나 거리감 정도만 확인하세요.


150M


저의 경우는 150M까지가 배율 없이 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 이상의 거리는 못 맞히겠더라구요. 스크린샷보다 2-3배는 크지만 주변 사물들과의 비율이나 거리감으로 게임에서 대략적인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M


스크린샷에는 점처럼 보입니다. 실제 크기도 작아 홀로그래이나 레드도트에 가려질 정도 입니다. 배율 없이는 사격이 어렵기 때문에 괜히 쏘다 적은 못 맞히고 위치만 알려 줍니다.


250M


스크린샷에서 보면 이제 찾기가 어렵죠. 자세히 보면 작은 점하나가 보이는데 그것이 사람입니다. 게임에서도 자세히 봐야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300M


스크린샷으로는 안 보이는군요. 실제 게임에서 개미보다 작게 보여 적을 위치를 모르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4배율 스코프와 8배율 스코프도 거리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노배율로는 사람의 크기를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겠지만 4배율과 8배율은 주변에 스코프의 테두리가 있기 때문에 훨씬 알기 편하실 것입니다. 거리별로 사람 크기를 숙지하시고 배그에서 좋은 확약 보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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