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서치콘솔 - 빙 웹마스터
반응형

20. 배틀 그라운드 조준경 선택하는 법

 

-조준경 파츠 공략-

 

 

배그에서 조준경 파츠는 총기를 다룰 때 가장 중요한 파츠라고 생각합니다. 총기의 정확도와 반동을 떠나서 홀로그램과 레드도트와 같은 기본적인 조준경이 없으면 정조준조차 어려운 것을 많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배그를 꽤 많이 하여 이제는 조준경 없이도 가까운 거리라면 그럭저럭 맞추기는 하지만 여전히 정확한 조준은 어렵고 적이 맞았는지 피가 튀는지도 잘 안보여 불안불안 합니다. 그래서 적이 오고있는 급박한 상황에도 총 착용할 조준경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배틀 그라운드에는 홀로그램 레드도트를 제외하고도 2배에서 15배까지의 다양한 조준경이 있습니다. 특히 배율 조준경은 중장거리 전투에 필수라고 할 만큼 중대한 영양을 끼치기 때문에 사용 총기와 유저 스타일에 맞는 배율을 알아두는 것은 배그를 잘하는데 있어서 유용할 것입니다. 저와 함께 배틀 그라운드 조준경 파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서 배그의 승률을 올려봅시다.

 

 

홀로그램 조준기

 

가장 호불호가 없는 무난한 조준경 파츠 입니다. 정조준 시 조준점 주변으로 보조원이 생겨 총기를 연사할 때 적중을 도와주어 편한 것 같습니다. 연사를 할 경우 강한 반동과 이를 제어하려는 마우스 움직임으로 총기에 떨림이 생기는데 이때는 에임 잡기가 무척 어렵죠. 홀로그램의 조준점 주변의 보조원의 활용하여 목표를 보조원 안에만 넣으면 연사한 총알이 대부분 적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가까운 거리는 총기를 연사로 쏘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레드도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평소 연사를 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조준 후 SHIFT키를 지그시 눌러 숨을 참으면 조준경이 확대 됩니다.

 

 

레드 도트 사이트

 

역시 무난한 조준경 파츠 입니다. 이름처럼 정조준 시 조준경 안에 빨간 점(레드 도트)하나가 찍혀 있습니다. 단순히 빨간 점에 목표를 두고 쏘시면 적중하는 형태이죠. 레드도트의 장점은 단순함과 깔끔함이라고 합니다. 일단 홀로그램을 조준했을 때에 비해 파츠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부분이 적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목표를 조준할 때 목표가 너무 작으면 조준하기가 어렵지요. 이때 홀로그램 조준기의 파츠 테두리뿐만 아니라 보조원이 시야를 차단해 정확한 조준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레드 도트 사이트는 깔끔한 테두리와 점 하나로 작은 적도 조준하기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사에는 점에 목표를 일치하기 힘들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집니다. 홀로그램 조준경과 마찬가지로 마우스 우클릭으로 조준 후 SHIFT키를 지그시 눌러 숨을 참으면 조준경이 확대 됩니다.

 

 

저는 홀로그램과 레드도트를 가리지는 않지만 초반에는 레드도트를 쓰다 이제는 홀로그램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연사가 좋더라구요.

 

 

배율 스코프 교체 활용법

배율 스코프는 사용하는 총기에 계속 착용한 채로 쓰지 않고 홀로그램·레드도트와 용도에 따라 교체(스왑)하면서 사용합니다. 거리에 따라 배율 스코프가 필요할 때도 있고 홀로그램·레드도트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총을 스코프 수만큼 들고 다닐 수 없죠. 따라서 필요에 의해 손수 교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 총인 AR4배율 스코프를 착용하고 원거리의 적을 쏘다 적이 가까이 접근해 온다면 TAP키로 아이템 창을 열고 홀로그램·레드도트를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4배율 스코프가 착용되어 있는 AR 조준경 부위로 직접 옮기던가 마우스 우클릭으로 빠르게 교체하여 사용해야합니다. 드래그로 직접 교체하는 방법은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한 방법이고 우클릭은 실수를 하면 다른 총에 착용 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조준경을 착용하면 보조 총에 조준경 부위가 없거나 파츠가 착용되어 있을 시 사용하던 AR의 조준경 파츠와 교체됩니다. 사용하던 4배율과 홀로그램·레드도트가 교체되는 것이죠. 만약 보초 총의 조준경 부위가 비어 있다면 착용하려던 홀로그램·레드도트 조준경은 비어있는 보조 총에 착용됩니다. 보조 총의 조준경 부위 비었거나 조준경을 사용하지 않는 사이가(S12K)를 끼고 계신다면 잊지 말고 조준경 파츠를 끼워 주시거나 마우스 우클릭 말고 드래그를 통한 교체를 하세요.

초보들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고 어색할 수도 있지만 숙련되면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배그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니 연습해야합니다.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2778211501835038" data-ad-slot="8951929977"></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2778211501835038" data-ad-slot="8951929977"></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2778211501835038" data-ad-slot="8951929977"></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2778211501835038" data-ad-slot="8951929977"></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배율 스코프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배율 스코프는 홀로그램·레드도트와 교체(스왑)해가면서 쓰는데 그러기에는 확대율이 적어 계륵 같은 파츠입니다. 홀로그램·레드도트로 조준 후 SHIFT키로 호흡을 참으면 2배율만큼 확대 됩니다. 어차피 총을 사격할 때는 명중률을 위해 호흡을 참는 것은 기본이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성은 느끼지 못합니다.

다른 배율 스코프를 전혀 습득하지 못했을 경우, 원거리 교전이 오래 지속되어 호흡이 딸리는 상황에서 홀로그램·레드도트만으로는 조준이 어렵기 때문에 가끔 필요할 때는 있습니다. 배율이 없다면 사막맵(미라마)에서는 필요에 따라 하나 주워두셔도 괜찮습니다.

 

 

4배율 스코프

 

가장 대중적인 배율 스코프입니다. 총격소총 AR의 성능과 사거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율이고 저격총 SR에도 활용하기 무난합니다. 100m까지의 적은 정조준으로 맞출 수 있어 사격이 용이하고 200m정도의 적도 정조준 점 밑의 거리별 보조 조준선을 활용해 원활한 적중이 가능합니다. 배틀 그라운드 정식 출시 후 패치로 인해 이제 4배율 스코프는 영점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4배율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목표물의 거리감을 익히시고 보조 조준선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제 다른 글에서 AR 4배율 공략을 이미 했기 때문에 한 번 보시면서 자세한 활용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인기가 많은 배율이니 여러 개를 발견하신다면 팀원을 위해 가방에 담아두는 센스 잊지마세요.

 

 

8배율 스코프

 

Kar89K(카구팔)과 같은 저격총에 특화된 스코프입니다. 마찬가지로 8배율이 있다면 AWM, M24도 강력한 한방으로 원거리의 적을 제압하는데 용이하죠. 8배율은 원거리의 적을 4배율 보다 더 확대하여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어 목표의 머리를 노려 한 방에 제압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조준 후 Page Up, Page Down키로 영점조절을 하여 거리에 따라 8배율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고 십자선 중앙 아래에 있는 보조 조준점을 통해 빠른 거리별 조준이 가능합니다. 8배율에 익숙하시다면 AR에도 잘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8배율이 가변줌으로 마우스 휠로 확대·축소 조절이 되기 때문에 예전보다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4배보다 드랍율이 떨어지니 무덥더라도 주워 두시면 좋습니다.

 

 

15배율 스코프

보급에서만 희박한 확률로 볼 수 있는 배율 스코프입니다. 15배율 이라는 압도적인 이름답게 현미경 수준으로 목표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거리에서는 쓸 수 없고 원거리에서만 효율을 발휘하죠. 15배율에 대한 평가는 좋다는 평보다 어렵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저도 2번 먹어는 봤지만 불편해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올 확률이 희박하다 보니 정보도 너무 부족하네요. 마우스 휠을 통한 가변줌 배율 조절이 가능하고 영점조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 배그 조준경 파츠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총을 다루는 배그에서 조준은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 최대한 자세하고 길게 쓰려고 했지만 깊은 배율에 세계를 다루기는 역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4배율, 8배율의 배율 스코프는 중요도에 비해 능숙하게 다루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곤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배율 스코프에 대해 약간의 이해만 하시고 더 자세하고 세부적인 정보는 제 배율 공략 글이나 앞으로 포스팅할 추가적인 배율 공략을 통해 알아가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