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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제품 가격 평균 4% 인상



맥도날드가 2월 15일부터 제품 가격을 100원에서 300원까지 인상한다고 합니다.



인상 대상은 버거류 12개, 아침 메뉴 5개, 사이드 및 디저트 4개, 음료 6개 등 모두 28개 제품입니다.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제품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4400원에서 4500원으로 100원씩 오르며 다른 제품들은 최대 300원까지 오릅니다.



그럼 우리가 즐겨먹는 맥런치 세트의 가격도 인상되는 걸까요?

다행히도 4000~5000원에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점심을 즐기는 맥런치 세트의 가격은 변동없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2000원대의 제품을 저렴하게 즐기는 행복의 나라 메뉴 역시 변동 무입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인상 폭은 대부분 100원으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무게를 뒀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햄버거도 가격이 오르는군요.

100원에서 300원이면 크지 않아보이지만 찔끔찔끔 오르는 것이 더 무섭죠.

사람들도 반발도 거의 없구요.

맥도날드가 좋은 전략을 쓰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오른만큼 몸에도 좋지 않은 햄버거 조금씩 줄여보자구요.



그런데 아 아탑깝게도 저 햄버거 사진을 보니 배가 고프군요.

청량한 콜라도 목구멍에 꼴꼴 붙고 싶어요.

그냥 가격 오르기 전에 몇 개 먹어둬야겠어요.ㅋㅋ



이상 맥도날드 제품 가격 인상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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