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서치콘솔 - 빙 웹마스터
반응형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일까?]    4. 금리 인하가 되면



이전 글에서는 금리 인상시 생기는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1. 금리 인상 됨

2. 돈의 가치 상승

3. 물건의 가치 하락(주식, 부동산 등)

4. 기업으로 자금이 안 감

5. 경기 침체

6. 금리 올라 예금함

7. 투자 줄어듬

8. 경기 침체

9. 반복 순환


이 정도 였죠. 물론 순서가 바뀔 수도 있고, 현실은 이론처럼 흘러가지 않습니다.





금리 인하될 경우


그럼 금리가 내려갈 때도 알아봅시다.


금리가 인하되면 실물 시장의 물가가 상승합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라고 생각할 수 했죠.

돈의 가치가 내려가면 반대 개념인 물가는 상대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물가 상승보다 더 크게 올라가죠.


앞에서 물가에는 부동산과 주식도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금리가 인하되어 물가가 올라가면 투자의 기본인 인 부동산과 주식 가격도 상승합니다.

돈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투자가 활발해져 시장이 호황이 되고 기업도 신나는 상황이 옵니다.

예금은 줄고, 대출 금리가 내려가면서 은행에 돈을 빌릴 때도 이전보다 덜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경기가 좋아져 국민 대다수의 생활이 나아지겠지만, 돈이 많은 사람이나, 기업의 사장들은 더 돈을 많이 벌겠죠?

계층간에 재산과 수입이 다르기 떄문에 경기가 아무리 좋아져도 임금 상승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양극화를 초래해 계층간에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에는 약간의 버블이 껴있는게 시장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투자가 몰려 주식 버블, 부동산 버블이 생기기 쉽겠죠.

적당한 버블은 도움이 될 수 있다지만, 심하면 일본처럼 경제가 그대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버블이 심해졌다고 생각해봅시다. 부동산 가격이 엄청 오르겠죠. 부동산이 오르면 결혼율도 낮아집니다. 그럼 출산율도 낮아지겠죠.

이렇게 금리의 변화는 사회에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